메추리섬은 대부도의 한 구석에 숨어있는 작은 섬이다.
물론, 대부분의 대부도의 섬이라는 곳들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육지나 다름없이 차로 갈 수 있는 곳이다.
메추리섬....
이름이 재밌다.
바로 옆의 쪽박섬도 그렇지만... ^^
이곳도 일몰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건너편, 영흥도의 영흥화력발전소는 쉬지 않고 구름(^^)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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