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기록/호남2020. 7. 29. 00:35

해 저물 녁에 김제 해바라기밭에 들렀다.

해가 구름사이로 가려졌지만, 노을빛에 하늘이 살짝 물든 저녁이었다.

 

해바라기가 재물을 부른다는 이야기가 있어,
매년 해바라기를 담으려 하다가도, 때를 놓쳐 못 담은 경우가 많았다.

 

올해는 담나 했는데, 아쉽게도, 대부분의 해바라기가 시들어 있었다.

그래도, 다 시든 것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때마침 지나가던 동네분이 언덕 위쪽 해바라기밭은 아직 피어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동하였다.

조금은 작은 해바라기밭이었지만, 아직 싱싱한 해바라기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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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충청2019. 5. 4. 00:00

춘장대해수욕장이 해수욕장으로는 넓고, 바닷물도 얕아 유명한 듯 한데, 
사진, 특히 일몰을 담은 사진은 그리 알려진 사진이 많지 않은 곳인 듯 하다.

바로 옆의 흥원항은 너무 여러번 가서  그날따라 가기가 그냥 싫었다.

어차피 서해바다니까, 일몰은 있읉테고... 하면서 춘장대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태양은 춘장대해수욕장의 남쪽 끝에서 지고 있었다. 

아마도 여름이면 조금 더 북쪽으로 이동하겠지 싶지만,
그런 경우에는 마땅한 보조 피사체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여튼, 그란 태양은 춘장대 옆의 흥원항 방향으로 저물고 있었다.




비록 일몰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은 아니었지만, 
하늘의 구름고 노을은 다행히 기대 이상이었다.

덕분에 구름과 노을사진만 가득히..... ^^;





















그래도 그나마 오어사 접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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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충청2019. 4. 9. 00:00

당진 도비도는 대호만 간척사업으로 육지가 된 섬이다.

도비도농어촌휴양단지리조텔가 있다는데,  거창한 리조텔은 아닌 듯 싶다.
어차피, 일몰을 담으러 갔던 것이라 관심도 별로 없었지만.....





일몰방향인 반대편은 행정구역상 서산이다.
하지만, 그 사이의 섬들까지는 당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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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영남2019. 4. 7. 00:00

우포를 여러번 가면서,
목포제방쪽에서 일출과 유명한 낚시배도 담아봤지만,
일몰을 담아본 적은 없어서, 일몰을 담으러 대대들 쪽으로 향했다.

























하늘에 구름이 가득해서, 일몰 담기에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해가 저물며, 하늘이 불그스레하게 변했다.



근데, 내가 원했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6월초였는데, 이른 봄이나, 늦가을이면 조금 나았을까 싶기도 하고.....














일몰 담기에 안 좋은 하늘인가 했는데, 
광각으로 담으니, 하늘이 되레 멋지다.....

















구름에 끌려서, 구름사진만 잔뜩.....




하지만, 반대편은 그냥 평온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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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9. 3. 24. 14:32

변산반도의 서쪽, 고사포해변.....


변산해수욕장이나, 격포해수욕장보다는 덜 알려져 있지만, 
이곳 역시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일몰사진을 담기에 적합한 곳이다.


















조금 다른 사진을 얻고자, 
몸으로 주밍샷을 시도했다. 
삼각대 갖고 다니기도 귀찮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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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 톨게이트는 제3경인고속도로에 있는 톨게이트이다.

대부도쪽으로 가거나, 송도, 소래포구 등지로 갈 때, 
고속도로에서 논에 물이 고이면 반영을 찍으러 가야지 하던 곳이었다.

그러다가 마침 시점이 맞아 혼자 다녀왔다...




그리고, 새로 구입한 수정구로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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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영남2019. 3. 10. 00:00

매년 봄, 목련이 필 무렵이면, 
많은 사진 동호인들이 찾아가는 명소, 
대릉원의 목련나무

나도 한번 찍어봐야지... 하면서 갔는데, 
일찍부터 와서 자리를 잡고 있는 이들이 엄청 많다.

목련나무를 능 사이로 한가운데 두고 담으려면, 
찍을 수 있는 위치는 제한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자리 쟁탈전이 치열하다.

하지만, 그 먼곳까지 가서, 
한곳에서 시간을 모두 소비하기엔 너무 아깝다....




그래서, 조금 환할 때 몇장 찍고, 
주변을 배회하며 다른 사진들을 담았다. 











그리고, 해질 무렵에 원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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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호남2019. 3. 9. 00:00

두우리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 영광의 백바위해변.....

예전에 지나가며 정자를 보고,
일몰 때, 한번 들러야겠다고 생각하던 곳을 가게 되었다.

비록, 썰물이라, 바닷물은 안 보이고, 갯벌만 보였지만, 
그렇다고 멋진 일몰 풍경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되레, 운좋게 이쁘게 저무는 해를 볼 수 있었던 것이 더 행운이었다.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나, 갯벌의 바위 위로 조깅을 하는 덕분에, 모델이 생겼다... ^^

나중에 보니, 서양인이다.
어떻게 여기서 조깅을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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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충청2019. 3. 2. 00:00

원래 대호지뚝방은 예정했던 목적지는 아니었다. 

항상 그러하듯, 지나가다가, "이 길은 뭐지?" 하는 호기심에 들렀던 곳이다.



그냥 전봇대가 줄지어 서 있는 비포장길....

뚝방 위로 올라서니, 멀리 새들이 보인다. 
그리고, 고니들이 노니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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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충청2019. 3. 1. 00:00

삽교호와 삽교천은 당진시와 아산시의 경계이다.

겨울날 아침시간에,
당진에서 삽교천 방조제를 넘어가자마자 바로 우회전해서 삽교천을 따라갔다...





겨울의 삽교천은 한적하다.
논밭은 아직 비어 있고.....




아직은 날이 추운 탓에 어선이 얼음에 갇혀있었다...



비어 있는 논밭은 철새들의 낙원이다. 
그러나, 이방인이 다가가자, 놀라서 다들 도망간다...




저녁시간에 들르게 되면, 당진 쪽으로 저무는 일몰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삽교천변에서 만난 고장 난 저울......




무슨 무게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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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호남2019. 2. 17. 00:00

널디 넓은 뻘밭이 펼쳐진 순천의 와온해변..... 

이 곳은 일몰을 담으러 몇번 왔던 곳이다.
어떤 이들은 붉은 칠면초를 담으러 오기도 하는 곳이다

일몰을 담을 생각으로 갔는데, 
때마침 뻘밭에서는 뻘배를 타고 꼬막을 수확하고 있었다.



저만치 보이는 섬이 솔섬, 혹은 상섬이라고 불리는 무인도 이다...





해가 저물어, 뻘밭에 남은 바닷물에도 노을이 반영되던 시간...

그 시간에도 꼬막잡이를 하는 분주한 모습이 보였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먹는 꼬막도, 
이런 여러분의 땀과 노력의 댓가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된다.....

자동화공정도 아닌, 수작업에 의해 수확되는 꼬막.... 
갑자기 우리가 너무 싼 값에 꼬막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해가 저물고 어둠이 몰려오는 시각, 
수확한 꼬막들을 옮기기 위해 운반차량들이 들어오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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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호남2019. 2. 3. 00:00

고창의 작은 저수지, 동림지는 가창오리가 머물 때가 되면, 
사진동호인들과 그들이 몰고온 자동차로 일대가 뒤덮힌다.


새가 무섭다는 친구에게 가창오리 군무를 보여주기 위해 동림지를 다시 찾았었다. ^^;






다들 알듯이, 가창오리 군무는 해가 저물어야 시작된다. 
노이즈를 각오하고, ISO를 올려야만 한다.



기다리는 동안 지나가는 새도 담고.....



어떤 이는 더 가까이 담고 싶은 마음인지,
이 추위에도 장화를 신고 물 속까지 들어가 기다린다.


해가 저물고, 슬슬 가창오리가 몸풀기에 들어간다.....


































몇차례 군무를 보여주더니, 
우리 쪽으로 날아온다.











하늘을 뒤덮는 장관을 구경할 수 있는 운 좋은 날이었다.


개인적으로 금강이나 다른 곳 보다, 동림지를 선호하는 이유는
갈 때마다 우리 쪽으로 오리들이 날아주기 때문이다.


운이 좋은 곳인지도 모르겠다.....





새가 징그럽고 무섭다던 친구도 그냥 감탄사만 남발한다. 


해외에서도 보기 힘든, 한국에서만 구경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관이다.....


요즘은 AI (인공지능이 아닌 조류독감) 때문에 툭하면, 
한해를 건너뛰어야 하는데, AI경보가 없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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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영남2019. 1. 21. 22:41


해운대의 서쪽 끝이 동백섬이라면, 해운대의 동쪽 끝이 미포가 아닐까 싶다.
부산에 대해 잘 모르기에 함부로 이야기하기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사실, 거기가 미포인줄도 모르고 사진을 담았으니......


단지, 내가 모르던 해운대의 모습을 만나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을 담았던 기억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기억이 더 소중했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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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영남2019. 1. 18. 00:14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혼신지는 꽤 작은 저수지이다. 
하지만, 그 크기에 비해, 사진동호인들에게는 훨씬 크게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서는 주로 일몰의 연밭을 많이 담는다. 
특히 연꽃이 지고 남은 줄기들의 반영을 많이 담는 곳이다.




인터넷에서 본 사진에는 버스가 지나가는 사진들이 많았는데, 
버스가 올 생각을 안한다... 
대신에 승용차와 자전거로........ 













사실 연밭만 생각하면, 굳이 혼신지까지 갈 필요는 없어 보인다. 

어차피 경상도까지 내려간 김에 들른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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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영남2015. 2. 18. 03:50

경남 사천의 실안해안도로 옆에 있는 실안선상카페.....

근데 입구에는 시맨스라는 간판이??? 


한번 가보고 싶던 곳이긴 한데, 
워낙 많은 분들이 멋지게 담으신 곳이라 
나도 가봤다는 기록만 남기고 온 곳이다...


노을이랑 일몰이 잘 받쳐줘야 하는 듯 싶은데, 
먼 곳까지 가서 그런 행운을 바라기는 어렵고...


그래도 가봤다는 데에 의미를???








그보다는 차라리 일몰을 담는게 나을까 싶어 담아는 봤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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