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도는 이제 강화도의 일부가 된 섬이다.
원래는 대황산도와 소황산도가 있었다고 하는데,
간척지 매립공사로 인해, 농경지가 생기며 강화도와 합쳐져서,
이제는 옛지명에만 섬이 남게 되었다.
현재는 작은 황산도 선착장과 그 주변의 횟집들만 있고,
해안선에는 산책로가 설치되었다.
하지만, 횟집들도 선착장 주변에만 있고,
반대편 횟집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다.
산책로는 갯벌 위로도 조성되어 있다.
==========================
| 불펌 금지 |
==========================
'출사 기록 > 경기 ・ 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남한산성 (0) | 2013.05.08 |
---|---|
영흥화력발전소 맞은 편에 있는 메추리섬 (0) | 2013.05.08 |
시화방조제 위에 있는 쉼터, 티라이트휴게소 (0) | 2013.05.07 |
끝없는 공사의 현장, 시화호 길을 따라서... (0) | 2013.05.06 |
강화도 한 구석의 작은 섬, 동검도 (0) | 201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