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불교2019. 5. 3. 00:00

변산반도에 위치한 내소사는 워낙 널리 알려진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인 내소사는 
633년(백제 무왕 34)에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도 하였고,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의 내소사는 그 중에서 소소래사라고 한다.

내소사에는 여러 문화재가 남아 있다고 한다.
특히, 대웅전은 조선건축의 대표작중 하나라고 한다.

아쉽게도 대웅전은 제대로 담지 못해서, 다시 가야 할 듯 싶다...












내소사를 나오는데, 스님이 걸어오신다.
우리는 출발하는데, 스님은 돌아오시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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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9. 4. 24. 00:00

석남사....

드라마 도깨비에 나와 유명해진 석남사는 경기도 안성의 석남사이고, 
한자로 石南寺라는 이름도 똑같은 이곳은 울산에 있는 석남사다.

울산의 석남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로, 비구니 사찰이다.
즉, 여승들의 절이다.

824년(헌덕왕 16)에 창건되었고, 임진왜란 이후인 1674년(현종 13)에 중건되었으나, 
한국전쟁 당시에 폐허가 되었다가, 1959년에 다시 복원된 사찰이라고 한다.

늦은 오흐, 해가 산너머로 사라질 즈음에 도착하다보니, 
햇빛이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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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9. 2. 8. 00:00


경상남도 양산시 영축산에 위치한 통도사는 한국 3대 사찰(삼보사찰)의 하나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사찰이다.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이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곳이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찰이다.


646년(선덕여왕 1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다른 곳들 보다 먼저 매화(홍매)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답게, 
통도사는 여러 암자들을 거느리고 있고, 
각 암자들도 다른 곳의 암자와는 달리 규모가 제법 크다.


극락암, 사명암, 백련암, 옥련암, 안양암, 등등 
각 암자가 웬만한 사찰의 규모이다.


통도사를 가면, 통도사만 보지말고, 
이들 암자들도 들러볼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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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4. 11. 27. 17:00

융건릉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용주사...

용주사는 원래 신라시대인 854년에 창건된 갈양사가 있던 곳이지만, 

고려시대에 소실된 것을
정조가 사도세자의 원찰로 삼으면서 크게 중건한 사찰로,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 중의 하나인 꽤 큰 사찰이었다고 한다.


융건릉을 들른 김에 잠시 들렀다.








관광을 온 건지,
아니면, 한국불교를 보러 온 건지,

소승불교의 스님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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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4. 11. 25. 12:00

대개 꽃무릇은 선운사와 불갑사가 널리 알려져있다.  
하지만, 용천사도 꽃무릇으로 꽤 알려진 곳이다.


절 앞에는 호수(저수지)와 함께, 꽃무릇 공원이 넓게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는 고창에, 불갑사는 영광에 있고, 용천사는 함평에 있다. 

하지만, 불갑사에서 용천사까지는 직선거리로 10Km도 안되는 가까운 곳에 있다. 
그래서, 불갑사에서 아침을 보내고, 바로 용천사로 이동했다.


용천사는 불갑사와 함께, 대한불교조계종 제 18교구의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원래 백제 무왕때 창건되었다고 한, 이후 전성기에는 3,000명의 승려가 있었던 큰 사찰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유재란 때 불타고, 6.25 한국전쟁 당시에 완전 소실되었던 것을
1964년에 다시 대웅전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갑자기, 꽃무릇 그림자에 빠져서 몇장 시도했지만,
의도대로 잘 안 나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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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4. 5. 31. 00:47

동학사가 유성에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행정구역상으로는 공주시에 속해 있었다.


오래 전, 중학교 때 겨울 캠보리로 갑사에서 동학사로 계룡산을 넘어, 
유성으로 나온 기억이 있어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나보다...


그때는 유성도 그냥 촌이었고, 
유성에서 서대전까지는 전부 논밭이었는데, 
이제는 그 흔적도 찾기 어렵다. 


그런 세월 탓인지, 40년만에 찾아간 동학사는 내 기억 속의 동학사가 아니었다. ㅠㅠ


동학사는 724년 신라 성덕왕 23년에 청량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고, 
920년 고려 태조 3년에 도선이 중창한 뒤, 태조의 원당이 되었다고 한다.

936년에 신라가 멸망하자, 대승관 유거달이 이 절에 와서
신라의 시조와 충신 박제상의 초혼제를 지내기 위해 동학사(東鶴祠)를 지었고,
사찰을 확장한 뒤 절 이름도 동학사(東鶴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후, 정몽주, 이색, 등 고려 충신들의 초혼제를 이곳에서 지냈고, 
사육신을 비롯해, 세조가 왕위를 찬탈할 때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초혼제도 이곳에서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건물들은 오랜 세월 이런 저런 사건으로 불타버리고,

1864년(고종 1년)에 보선이 옛 건물을 모두 헐고, 새로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건물들도 한국전쟁 당시에 모두 불타버려,
1960년 이후 중건된 것들이다.


지금도 새로 지은 건물만 가득한 듯 싶다.

옛 정취가 남은 건물은 별로 안 남은 것 같다.

오랜 만에 들른 이 날도 한창 공사중인 건물이 있었다.











동학사의 동학강원은 운문사의 강원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니 강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비구니 사찰로 더 잘 알려져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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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4. 2. 4. 12:00

홍천 공작산 기슭에 위치한 수타사는
신라 성덕왕 7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지만 정확지는 않다.


원래는 우적산 일월사였었으나, 1568년(선조 2년)에 이곳으로 이건되었고,
임진왜란 당시에 불타 폐허가 되었으나, 1636년(인조 14년)에 중건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고성을 여행하다보니, 그곳에 이 수타사에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고 한다.


원래 수타사는 고성에 있었는데, 아들을 낳고자 기도를 온 어느 부인을
스님이 강간미수 살인을 저지르고 사체를 숨겼다가 들켜 처벌받은 후,
절에 빈대가 들끓어 불지르고 현재의 수타사, 즉 홍천으로 이전하였다는 이야기다.
뭐 전설이야 전설이니까.....












수타사 바로 옆에는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가족들과 산책을 즐기러 찾기에도 참 좋은 곳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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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4. 2. 2. 13:42

금강산 건봉사...

금강산이라고 해서 북쪽에 있을 줄 알았는데, 강원도 고성이다.
설악산이 넓듯이 금강산도 넓은가보다... ^^;;


지금은 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지만,

6.25 이전까지는 31본산의 하나로 백담사, 신흥사 등을 말사로 거느렸던
매우 큰 사찰이었다고 한다.


520년(법흥왕 7년)에 아도가 창건하고 원각사라 하였으나,
신라 말에 도선이 서봉사라 하였고,
1358년(공민왕 7년)에 나옹이 중건하며 건봉사라 하였다.


6.25 이전에는 총 642칸에 달하는 매우 큰 사찰이었으나,
전쟁 중에 모두 불타고, 불이문만 남았다고 한다.
이후 1994년부터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봉사에는 부처님의 진신치아사리가 봉안되어 있다.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안내문이 붙어있는데,

아직 내 소원은...... ^^;;;





건봉사는 원래 민통선 안쪽에 있는 절이다.


고성에서 서울로 오는 길에 건봉사로 들어가는 길은
민통선이라고 군에서 통제를 하고 있었다.
주민증 제시만 하면 그냥 통과...


근데, 건봉사에서 나와 우회전해서 인제 쪽으로 오니,
민통선 초소가 없다.....


민통선 안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곳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여튼...


고성쪽에서 들어가는 길은 민통선 초소를 지나
비포장을 가야 하는데,
인제쪽 길은 포장도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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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3. 11. 15. 12:00

재작년에 선운사에 꽃무릇 담으러 갔다가 들르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그때는 사람도 별로 없고,
자그마하지만, 조용해서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단풍철이 되니까, 사람도 엄청 많다.


문수사도 검색을 하면, 여럿 나온다.
그중에서 전북 고창에 있는 문수사이다.


이곳 단풍은 꽤 유명하다고 한다.
단풍나무 숲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참 많은 사람들이 단풍구경을 왔다.












그렇게 또 가을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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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 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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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3. 11. 3. 19:30

상주 남장 곶감마을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남장사라는 사찰이 있다.


원래 상주에는 4장사가 있었다.

남장사, 북장사, 갑장사, 승장사가 그들이다.

이들 중, 현재는 남장사와 북장사만 남아있다.


상주 남장동에 있는 남장사는 흥덕왕 8년 (832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북장사도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원래 이름은 장백사였는데, 고려시대에 지금의 자리로 옮기면서 이름을 남장사로 지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영산전에 모셔진 부처님 뒤에 있는 후불탱화이다.

대부분의 후불탱화가 그림인데에 반해서,

이곳의 후불탱화는 목각탱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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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3. 11. 2. 23:30

단종의 능, 영월 장릉

그 뒷편으로 보덕사라는 절이 있다.

보덕사를 지나 길 끝까지 가면 금몽암이라는 작은 암자가 하나 있다.


원래 금몽암은 통일신라 문무왕 20년(680년)에
의상조사가 지덕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절이다.

그러나, 단종이 이곳에 유배되어 왔을 때,
이곳을 자주 거닐며, 이곳과 비슷한 궁궐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세조의 입장에서는 반역의 꿈을 꾼 것이다.

그래서 이름을 금몽암(禁夢庵)이라 하게 되었고,
단종의 원찰이 되었으나,

숙종 24년에 단종의 복원되고, 보덕사를 지어 원찰로 삼으면서
폐사되었던 곳이다.

이후 다시 이곳에 터를 잡고 지은 암자가 현재의 금몽암이다.


처음의 느낌은 마치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숲속의 집같은 느낌이었다.

대문이 있고, 들어가면 마당이 있고.....


보덕사의 부속암자다보니, 일반 사찰과 같은 형태와는 많이 다르다.
또한 건축양식이 강원도 고유양식을 담고 있어 문화재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함께 가신 심슨님과 작은 스님의 인연 덕분에
스님께서 직접 만드신 차도 얻어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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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3. 10. 18. 17:00

충남 홍성군 용봉산에 있는 용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백제말기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조선후기까지 수덕사에 버금가는 큰 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평양 조씨 가문에서 묘자리로 쓰기위해
절을 폐사시키고, 묘를 썼다고 한다.

현재의 절은 1980년에 법당을 중창하고,
1982년에 대웅전을 지었다고 한다.
아무리 억불숭유였다고는 하지만.....


이곳에는 2개의 마애석불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일정이 빡빡해서, 지나가면서 보기만하고 패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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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3. 9. 1. 19:30

예천 회룡포를 보기 위해 회룡대로 오르는 입구에
장안사라는 절이 있다.


원래 신라가 국토 세곳의 명산에 장안사라는 같은 이름의 절을 세웠는데,
경남 기장군의 장안사, 지금은 북한에 속한 개성의 장안사,
그리고 이곳 예천의 장안사라고 한다.
물론, 이들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장안사는 기장에 있는 장안사지만....


전설에 의하면 신라시대 의상의 제자 운명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예천군지'에서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도 한다니,
뭐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이면, 신라의 3개 장안사 설도 말이 안되는데...)


여튼, 개인적 느낌에는 오래된 고찰의 느낌은 별로 없었다.
단지 회룡대를 가는 길에 잠시 들르는 정도...


하지만, 이곳에서 가을동화가 촬영되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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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3. 8. 31. 19:30

적조암은 대곡사의 하나뿐인 암자이다.
대곡사에서 차로 1Km여를 올라가면 길 끝에서 적조암을 만난다.


비구니스님과 스님께서 키우시는 진돗개 두마리 반갑게 맞이한다.
대곡사에서 실망스럽던 마음을 스님의 따스한 환대로 잊어버렸다.


암자의 크기나 역사같은 것이 뭐가 중요할까...
따스한 스님의 마음이 훨씬 마음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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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3. 8. 31. 12:00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인 대곡사는
고려 공민왕 17년 (1368년)에 인도승려 지공과 혜근이 창건한 절로,
초기에는 대국사라고 하였으나, 정유재란 당시에 불에 탄 것을
선조 38년(1605년)에 탄우가 중창하면서 이름을 대곡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그러나, 텃밭에서 통일신라 후기의 금동불상이 발견되었고,
이규보의 십칠일입대곡사 탐방, 등으로 미뤄볼 때,
신라말이나 고려초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예전에는 암자가 9개나 있는 큰 절이었지만,
지금은 적조암 하나밖에 없는 작은 절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지스님이 마케팅 능력이 좋은지,
새로 지은 건물들이 많고,
재일동포로부터 기부받은 것인지,
일본식 석등이 있는 등,
조금은 모습이 너무 현대식으로 바뀌어.
고찰의 느낌은 많이 사라진 듯 하다.


하지만, 찾는 이가 적어 조용히 사진을 담기에는 좋은 듯 하다.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다층석탑이었다.
고려초기의 청석탑으로,
마치 난장이 탑같은 느낌의 석탑이
다른 절에서 보던 석탑과는 달라 기억에 남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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