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기록/해외 19

잠시 지나친 신주쿠공원

일본 도쿄의 신주쿠에 있는 신주쿠공원... 나름 유명한 공원이라던데, 출장중이라 여유있게 사진을 담을 시간이 없다보니... 다행히, 방문했던 일본회사의 사무실이 있던 신주쿠파크타워 바로 앞이어서, 잠시 낮에 들를 수 있었다. 노숙자인지, 쉬고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원 한쪽켠에는 작은 신사가 있다. 그곳에도 무언가를 기원하는 사람이..... ========================== | 불펌 금지 | ==========================

일본 신주쿠파크타워

일본 도쿄의 신주쿠에 있는 신주쿠파크타워(新宿パークタワー)에 지인의 사무실이 있어 들렀었다. 전체 52인층인 이 건물의 고층부, 즉 39층 이상의 고층부에는 파크하이야트호텔이 있다. 뭐 가격은 보나마나 엄청 비쌀테니까, 거기 묵을 엄두도 못내고..... 30몇층이었더라.... 층수도 기억은 안나지만, 밖으로 내다보이는 전경은 시원하기만 했다..... ========================== | 불펌 금지 | ==========================

일본 교토의 사찰, 오오타니혼뵤

교토(京都)의 기온거리에서 청수사로 가느라, 거리를 따라 걷다가 불교사찰이 보여 들렀다.이름은 오오타니 혼뵤(大谷本廟) 교토에는 워낙 신사와 사찰이 많아서 그런건지, 내지는 우리에게 덜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네이버나 국내 사이트에는 정보가 없지만, 일본 홈페이지는 제법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하지만, 내게야 그냥 금각사, 청수사나 알지, 그외에는 잘 모르니... 같은 불교지만, 확실히 우리와는 아주 많이 다르다... ========================== | 불펌 금지 | ==========================

도쿄 뉴오타니호텔의 일본식 정원

호텔 뉴오타니(ホテルニューオータニ) 도쿄는 도쿄에서도 손꼽아주는 5성급 호텔이다.규모도 크고, 일반 비즈니스호텔과는 급이 다른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을 오가는 공항리무진들도 서고... 당연히 숙박요금도 비싼 호텔이다.객실에 가 본 적은 있지만, 덕분에 직접 묵어본 적은 없는... ^^;이곳 일본식 정원은 꽤나 유명하다. 무엇보다도, 투숙객 외의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어, 누구나 구경할 수 있다. ========================== | 불펌 금지 | ==========================

교토에 남아있는 일왕궁... 교토 고쇼

일왕(日王), 소위 천황(天皇)은 이제 도쿄에 살지만, 원래 메이지유신 이전까지는 교토에 살았다.이곳에서 실권없는 허수아비 황제로 있었다. 뭐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교토에는 그때의 그 궁궐이 그대로 남아있다.교토 고쇼(京都 御所)라는 이름으로..... ========================== | 불펌 금지 | ==========================

화려하게 금박을 입힌 일본 교토의 금각사 (

일본 교토(京都)에 있는 금각사(金閣寺), 긴카쿠지.....연못 옆에 금칠을 한 정자가 있는 곳이다. 워낙 여러 곳에서 봤었던 곳이긴 한데, 이때가 첫 일본 관광이라 그랬는지, (물론 출장은 많이 다녔지만, 항상 도쿄로만... 게다가 관광은 일절 못했었기에...) 정신없이, 아주 잠시만 금각사를 볼 수 있었다..... 금각사(金閣寺)는 무로마치막부[室町幕府] 시대의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足利義滿]가 1397년에 지은 별장이었으나, 그가 죽은 뒤에 그의 유언에 따라 로쿠온지라는 선종(禪宗) 사찰, 즉, 불교사찰로 바뀐 곳이다. 원래의 이름은 로쿠온지[鹿苑寺(녹원사)]이지만, 급박 입힌 이 정자가 유명해져서 긴카쿠지, 즉 금각사(金閣寺)라고 불린다,. 현재의 건물은 1950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55..

일본 하코네(箱根)의 료칸, 고라카단(强羅花壇)

일본의 유명 온천지의 하나인 하코네(箱根)에 있는 료칸, 고라카단(强羅花壇) 개인적으로는 난생 처음 가본 일본 료칸이다. 온천은 늙은 사람이나 가는 곳이라는 식의 고리타분한 생각을 했는데, 완전히 생각이 바뀌게 만들었다..... --;;; 원래 1920년에 일본 왕실귀족이 여름 별장으로 지은 건물로, 그러다가, 2차세계대전 종전 후에, 이를 인수하여 온천장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입구 바로 앞으로 기차가 지나간다. 온천물이 국내에서 경험했던 온천물과는 너무 달랐다..... 유황이 많이 함유되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물이 조금은 찰진 느끼????? 야경을 찍고 있는데, 웬 차가 갑자기 후진해서 지나가는 바람에.....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