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기록/충청2019. 3. 1. 00:00

삽교호와 삽교천은 당진시와 아산시의 경계이다.

겨울날 아침시간에,
당진에서 삽교천 방조제를 넘어가자마자 바로 우회전해서 삽교천을 따라갔다...





겨울의 삽교천은 한적하다.
논밭은 아직 비어 있고.....




아직은 날이 추운 탓에 어선이 얼음에 갇혀있었다...



비어 있는 논밭은 철새들의 낙원이다. 
그러나, 이방인이 다가가자, 놀라서 다들 도망간다...




저녁시간에 들르게 되면, 당진 쪽으로 저무는 일몰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삽교천변에서 만난 고장 난 저울......




무슨 무게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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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천주교2019. 2. 27. 00:00

합덕성당은 예전에도 간 적이 있지만, 
그때는 잠시 겉모습만 담고 지나쳤기에, 
다시 담고자 들렀다.

이번에는 시간이 충분하여, 
천천히 주로 안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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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호남2019. 2. 26. 00:00

담양에 가면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소쇄원이다.

인공적 느낌의 죽녹원보다는 소쇄원이 훨씬 정겹게 느껴진다.

남도에는 눈이 많이 오지만, 따듯한 날씨때문에 금새 녹는다.
덕분에 남도에서 눈 구경하기가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

소쇄원을 방문한 날은 다행히 눈이 그대로 있었다.....








마침, 옛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서당 훈장님도, 갓쓴 옛분도 모델이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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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2019. 2. 11. 13:30

백양사가 가장 붐비는 시절은 가을 단풍철이다. 

하지만, 꼭 단풍 때에 가라는 법은 없다.
되레 겨울철이나, 비수기의 백양사는 고즈넉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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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2019. 2. 6. 05:00

철원에는 이름에 "두루미" 가 들어간 곳이 많다. 

겨울 철새인 두루미는 주남지를 비롯해서 국내 여러 곳에서 관촬되지만, 
어쩌면, 국내에서 두루미를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곳은 철원이 아닐까 싶다.

특히, 두루미 탐조대에서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관촬 및 촬영이 가능하다.


아침에는 아침식사에 나선, 기러기, 오리, 등이 먼저 보인다. 

그리고, 서서히 두루미들이 모습을 보인다.

두루미 탐조대 앞에는 먹이를 뿌려놓기 때문에,  철새들이 모인다. 
단, 눈이 왔을 때, 더 많이 모인다.

눈이 안 오면, 들판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이곳까지 굳이 올 필요가 없어 그런 듯 하다.

탐조대 입장료로 15,000원을 받는다. 
그러나, 10,000원은 철원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 상품권으로 철원시내에서 상품을 구매해도 되고, 
탐조대 아래에서 두루미회원들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에서 떡국이나 라면을 사서 먹어도 된다.
















이곳에는 두루미는 물론, 
오리, 고니, 등이 모여든다. 

이 날은 고니가 날아오르거나, 내리는 모습을 제대로 못 담아 아쉬웠다... 



하지만, 고니들도 일진이 있는지, 폭력장면을 몇장 담은 것으로..... ^^;


여기에는 다른 야생동물들도 모여든다. 
고라니가 자주 출몰하고, 간혹은 멧돼지도 나타난다데, 멧돼지는 아직 못 봤다...








간혹은 독수리도 출몰한다. 
하지만, 독수리는 산 동물을 잡아먹지 않으므로, 
그리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매가 나타나면, 오리들은 혼비백산한다..... 


새벽부터 멋진 사진 한장을 건지기 위해 종일 있는 분들도 많지만, 

원래 저녁 빛이 비칠 때가 가장 좋아서, 
아예 일몰시간 즈음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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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호남2019. 1. 25. 00:15


인터넷에서, 눈밭에 외로이 서있는 외딴집을 보고 찾아 갔던 곳....


하지만, 눈은 없었다..... ㅠㅠ


그래도 다행히 미리 확인하고 갔던 일출방향을 타겟으로 삼고, 
나름 여러 각도로 시도해봤는데......


올 겨울은 눈이 없어, 아예 내려갈 생각도 못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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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부리 같이도 보이고, 상어 지느라미 같이도 보이는 매도랑... 


매도랑을 담는 곳이 바로 거잠포 선착장이다.
물론, 일출방향에 따라서는 그 주변으로 촬영위치를 바꾸기도 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겨울철이 적기이다. 
여름철에는 일출방향이 전혀 다르므로, 일출과 함께 담기 어렵다.











거잠포의 아침은 해 뜨기 전부터 시작된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어부들, 낚시를 위해 찾은 이들의 분주함 등이 
거잠포의 아침을 깨운다.












망원으로 담는 먼 바다 어선들은 인천의 아파트들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바로 옆에 있는 인천공항 덕에 비행기를 함께 담는 경우도 많다.
















해가 뜬 이후에도, 부두의 움직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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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2019. 1. 12. 00:25

언젠가부터 비밀의 정원, 혹은 Secret Garden이라고 불리는 
강원도 인제군 남면 갑둔리 산골....

원래 이곳은 군사지역으로 민간인 통제구역이었으나, 
몇해 전부터 해제되어 출입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이곳은 봄, 여름,가을, 겨울 중에서도 
가을에 단풍무렵이 가장 붐빈다.

가을 단풍위로 흰 서리가 내려앉은 모습을 담기위해 
전국에서 사진동호인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단풍 절정시기를 조금 지나서 갔는데도 초만원이다.

웬만한 자리는 모두 삼각대가 꽉 차있다.

그래서, 삼각대 없이 잠시 잠시 사람들 사이로 담아야 했다.

이곳은 아직도 군사구역이라, 국도 넘어 숲길로는 들어갈 수 있다.

사람이 많을 때는 군용차량이 쉼없이 오가며 관찰을 한다.





    

     

비밀의 화원이라고 하지만, 다들 대동소이한 사진을 담는다. 
더 이상의 비밀도 없다.


     

     

스마트폰으로 담는 사진들도 마찬가지다.


     



구름이 낮게 걸친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햇볕이 들면서 풍경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옆쪽 길도 나름 운치가 있어 보인다.



가을보다는 겨울이 더 멋질 것 같다.




하지만, 눈은 없이 서리만 내려 조금 아쉽다.





올해는 눈 소식이 별로 없다.

눈이 오면 다시 달라갈텐데.....



네비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남면 갑둔리 산122-3 또는 121-4

로 입력해서 찾아가면 된다.

국도상에 있고, 주변에는 민가가 없지만,
누군가는 사지늘 담고 있을 것이기에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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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2019. 1. 2. 23:06


겨울 철원은 야생 사파리가 된다.
많은 이들이 새들의 군무를 생각하면, 가창오리를 떠올린다.
하지만, 겨울철 대부분의 철새들은 밤에 모여서 자고,
새벽에 먹이 식사를 위해 비상한다. 

철원의 토교저수지는 두루미, 독수리를 비롯해서, 
기러기, 오리 등이 모여 쉬는 곳이다. 



군무가 시작되기 전, 조용히 비상을 준비한다. 

대개는 몇 차례에 나누어 비상을 한다.
그리고, 일부가 비상을 한 이후에는 남은 녀석들끼리 화려한 군무를 펼치기도 한다.


매가 노려보고 있어도, 숫자를 믿는지 겁이 없다.... 



황당한건 지, 매도 지켜만 볼 뿐이다...


군무가 끝난 일단의 무리는 식사를 위해 벌판으로 날아간다.



마치 알프레드히치코크의 "새"를 보는 듯, 엄청난 무리가 날아간다. 



간간이 새벽식사길에 나선 두루미들도 지나간다.


배 고픈 매도 다시 사냥길에 나서나보다...




이들의 군무를 보려면, 
해뜨기 전에 일찌감치 가야 한다. 
새들이 해뜰 무렵에 비상을 하기 때문에, 
해가 뜬 이후에는 일부 게으른 녀석들만 남아있다.


최소한 해뜨기 30분 전에는 가야 한다. 

운이 좋으면, 가까운 곳에서 군무를 하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멀리서 하기도 한다.

가깝게 가고 싶지만, 토교저수지 대부분의 지역은 민통선안에 위치한다.
가까이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남북평화가 이루어지면, 그때는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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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2018. 2. 2. 21:34

겨울철 철원에는 고니, 기러기, 독수리, 두루미 등등
다양한 철새가 찾아온다.


두루미 탐조대에서 구경해도 되지만,

국도를 따라가다보면, 먹이를 찾는 두루미들이나 날아다니는 철새들을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자연 사파리가 따로 없다.

동물원에서 우리안에 갇혀있는 두루미가 아니라, 

자연 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두루미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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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2018. 2. 2. 21:14

고속도로와 국도가 좋아진 요즘은 한계령을 들를 일이 별로 없다.

하지만, 과거에는 설악산을 갈 때, 한계령을 넘곤 했었다.

꼬불꼬불한 길을 올라가면 한계령 휴게소를 만날 수 있었다.


대학시절, 한계령에서 운해를 보곤 사진을 담았던 기억을 갖고 간혹 들러봤지만,

예전의 맛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러나, 눈 오는 한계령은 역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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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2014. 12. 6. 19:30

지난 겨울, 안반덕에 들렀다가 강릉으로 나오면서 들렀던 닭목령에 있는 커피박물관....


몇해전부터 용평쪽에서 안반덕으로 올라가는 길의 눈을 안 치운다.

예전엔 잘 치우더니.....


하지만, 강릉에서 닭목령으로 해서 올라가는 길은 눈을 치워놓기에, 
요즘은 겨울에 닭목령으로 해서 안반덕을 가곤한다.

안반덕이 행정구역상 강릉시라서 그런가???


조금 늦었다고, 커피박물관은 이미 문을 닫았다.

대신에 커피를 마시며 추위를 조금 녹였다.

겨울에는 일찍 닫는다고 한다...












이곳에서 키우는 고양이같은데,

춥지도 않은지, 졸기까지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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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2014. 3. 28. 21:06

올 겨울은 눈이 너무 안 왔다. 

그러더니, 전국에 내릴 눈을 강릉이랑 동해안에 퍼부었다. 

하지만, 바로 옆 평창조차 예년같은 눈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3월초 봄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안반덕의 눈을 볼 수 있었다. 

1월에 갔을 때에는 눈이 음지에만 조금 있었는데.....




































안반덕 추위가 바로 2주여 전인데, 
벌써 꽃이 다 피었다....


세월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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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 안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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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2014. 2. 18. 19:30

용평리조트 앞쪽으로 흐르는 개울이 송천이다. 


몇년 전 겨울, 안반덕에서 내려와 횡계 IC 방향으로 오다가 차를 멈추었다. 


그냥 보면 아무것도 없는 풍경일지 모르지만,

얼음사이로 잔잔한 개울에 비친 반영이 나름 분위기 있어 보였다. 









하지만, 송천 옆의 도로가 좁아,
차를 세우기가 불편한 것이 조금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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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 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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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2014. 2. 18. 12:00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가다가 중간에 살짝 빠져 언덕위로 올라가면, 
나무 하나가 외롭게 서 있다... 아니 서 있었다... ㅠㅠ 


넓은 설원에 홀로 서 있는 나무가 참 좋았는데, 
얼마 전에 다시 가보니 안 보인다..... ㅠㅠ








비록 그 나무는 사라졌지만, 

드넓은 설원에 나름 시원하게 다가오는 곳이다.








자꾸 하나씩 사라지는 것은 피할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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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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