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건릉에서 멀지않은 곳에 있는 용주사...
용주사는 원래 신라시대인 854년에 창건된 갈양사가 있던 곳이지만,
고려시대에 소실된 것을
정조가 사도세자의 원찰로 삼으면서 크게 중건한 사찰로,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 중의 하나인 꽤 큰 사찰이었다고 한다.
융건릉을 들른 김에 잠시 들렀다.
관광을 온 건지,
아니면, 한국불교를 보러 온 건지,
소승불교의 스님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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