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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경기 ・ 인천

양수리로 가는 국도변에서 담는 풍경.... 조안리 팔당호 풍경

두물머리로 가기 위해, 6번국도 조안교차로에서 내려 양수리쪽으로 향하다가
기와집 순두부를 지나, 조안초교입구 삼거리 못미쳐에서 양수리쪽을 바라보면,
양수리를 배경을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수 있다.


보통 소화묘원에서 일출을 담은 분들이 두물머리로 이동하면서
잠시 섰다가 지나가는 곳이다.


암만해도 산 위보다는 해가 조금 늦게 뜨기에,
위에서 일출을 담고, 아래로 이동하면,
시간이 비슷하게 맞는다.



개인적으로는 웬지 평화로운 듯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낮에도 종종 이곳에 섰다가 가곤 한다.






요즘은 똑딱이도 좋아졌다.
윗쪽은 DSLR로 담은 사진이고, 아랫쪽은 똑딱이로 담은 사진인데,

뭐 별로 큰차이는 없는 듯 하다.


점차 똑딱이와 폰카가 DSLR을 위협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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