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의 난정저수지는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수지의 끝이 바다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작년에는 탈북해서 이곳으로 넘어 온 이가 있다던데...
워낙 교동도가 북한땅과 가까우니까 가능한 일 아닐까도 싶다.
이곳에서 일몰을 담을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 배를 놓칠 수 없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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