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절들은 산 속에 있다.
그래서 산길을 올라야 한다.
하지만, 남한강변에 있는 여주 신륵사는
주차장에서 절까지 그냥 평지다.
그래서 내게는 딱 맞는 절이다... ^^;;;
여주 8경의 하나인 신륵사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정확지는 않다.
하지만, 고려말 우왕시절에는 200여칸에 달했다고 하니,
당시에는 꽤 큰 사찰이었을 것이다.
이곳에서 담은 일몰사진,
그리고 겨울의 일출과 상고대 사진을 보았지만,
일출은..... 내게는 조금 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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