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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불교

소양호에서 배를 타고 찾아가던 청평사

학교때 소양호에서 배를 타고 가던 청평사...
하지만, 이제는 차를 운전해서 갈 수 있다.

화천에서 돌아오는 길에, 옛 추억을 생각하며 들렀다.


청평사는 원래 고려 광종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백암선원이라고 불리었으나,
이후 폐사되었다가, 고려 선종때 이자현이 이곳에 들어와
절을 다시 짓고 문수원이라고 이름을 짓고 선(禪)을 즐겼다고 한다.
이때부터, 주변에 호랑이와 이리가 사라져 평화롭게 되었다고 하여,
청평사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기억에는 배에서 내려서 금새였던 것 같았는데,
아니네.....


1Km 가량 계곡을 따라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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