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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제주도의 폐유원지, 수산유원지 제주도의 수산유원지는 1989년에 개장된 유원지였다.그러나, 1996년에 가동이 중단된 후, 현재는 폐허로 남아있다.유원지 시설의 수영장과 건물 일부가 남아있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불에 탄 교회, 논산 채운당교회 논산에 있는 폐교회, 채운당교회는 화재로 인해 버려진 교회이다.2009년 경에 화재가 났다고 하는데, 남아있는 모습을 보면, 참 멋진 교회였을 것 같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천안의 어느 폐벽돌공장 높은 굴뚝과 꽤 넓은 가마... 예전에는 꽤 컸던 벽돌공장인 듯 하다. 하지만, 이제는 버려진 폐허일 뿐이다... 가마안의 어둠은 폐건물들과는 또 다른 독특한 느낌을 준다. 중간중간 가마 입구로 들어오는 빛의 느낌이 또 다르다... 이 시계가 언제 멈췄을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벽돌공장과 함께 수명을 다했는지도 모르겠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김포공항 옆에서 비행기를 담는 오쇠동 서울 강서구 오쇠동은 부천과 맞닿은 곳으로, 김포공항 바로 옆이다. 김포공항으로 내리고, 오르는 비행기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오랜 시간, 비행기 소음에 지친 이곳은 아직 일부 주민들이 남아있지만, 이제 폐허만 남은 동네이다. 이곳은 저녁 시간, 비행기 궤적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많은 진사들이 비행기 궤적을 담으러 오는 곳이다. 하지만, 나의 귀차니즘은 밤시간까지 황량한 이곳에 있기를 거부한다... ^^;;; ========================== | 불펌 금지 | ========================== 더보기
폐허만 남은 철원제일교회 지금은 폐허만 남은 철원제일교회는 1937년에 2층 석조건물로 만들어진 철원 제일감리교회이다. 현무암과 화강암으로 세워진 교회건물은 당시 이화여대 본관건물을 설계한 윌리엄 보리스가 설계한 건물이다. 그러나, 해방 후 철원이 북한땅이 되고, 다시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철원제일교회도 험난한 길을 걸어야 했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민군 병영으로 사용되었고, 결국 폭격을 당해 잔해만 남게 되었다. 바로 옆에 철원 노동당사 건물이 있는 이곳은 구 철원의 중심지였으나, 현재는 벌판 한가운데 남게 되었다. 바로 옆에는 새로운 교회 건축을 위한 공사가 지난 2011년말부터 시작되어, 점차 새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장항 나들이 어릴 적, 교과서에서 장항제련소를 봤던 기억이 남아있다.79년이던가, 써클 MT를 가면서 잠시 지나쳤던 기억밖에는 장항에 대해서는 단지 장항제련소 외에는 아는 것이 거의 없다.그래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 장항하면, 장항제련소가 떠오른다.지금은 LS메장항공장이 자리하고 있다.마치 고래등같은 언덕 위로 삐죽이 서있는 굴뚝 일제시대에 북적거리던 장항의 상징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운 연탄이 뒹구는 그런 곳시간이 정지된 곳이 되어 버렸다. 그 흔적을 찾아 헤매본다. 그 옛날, 북적거리던 장항에서 꽤 잘 나가던 양조장이었을 것이다.그러나, 이제는 그냥 폐허와 같이 남아버린 곳... 장항은 이제 시가 아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서천군 장항읍이다.예전의 잘 나가던 장항이 아니라는 것은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