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쇠동은 부천과 맞닿은 곳으로, 김포공항 바로 옆이다.
김포공항으로 내리고, 오르는 비행기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오랜 시간, 비행기 소음에 지친 이곳은
아직 일부 주민들이 남아있지만, 이제 폐허만 남은 동네이다.
이곳은 저녁 시간, 비행기 궤적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많은 진사들이 비행기 궤적을 담으러 오는 곳이다.
하지만, 나의 귀차니즘은 밤시간까지 황량한 이곳에 있기를 거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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