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와 삽교천은 당진시와 아산시의 경계이다.
겨울날 아침시간에,
당진에서 삽교천 방조제를 넘어가자마자 바로 우회전해서 삽교천을 따라갔다...
겨울의 삽교천은 한적하다.
논밭은 아직 비어 있고.....
아직은 날이 추운 탓에 어선이 얼음에 갇혀있었다...
비어 있는 논밭은 철새들의 낙원이다.
그러나, 이방인이 다가가자, 놀라서 다들 도망간다...
저녁시간에 들르게 되면, 당진 쪽으로 저무는 일몰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삽교천변에서 만난 고장 난 저울......
무슨 무게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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