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석모도

이제는 사라진 석모도의 칠면초군락 석모도에서 민머루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는 염전도 있었고, 칠면초 군락지도 있었다. 물론 염전은 폐염전이 되어 버려진지 오래 였었지만.....지금은 칠면초 대신에, 잔디밭이 조성되고 있다.이곳에 퍼브릭 골프장을 건설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제는 사라진 풍경이다.그렇게 계속 사라지고, 또 새로운 것이 나타난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깜찍한 성당, 성모마리아성당 강화도 일대는 성공회 성당이 참 많다. 일찍부터 이곳에 정성을 들인 덕일게다. 하지만, 부대건물도 하나 없는 작은 성당... 바로 근처에 대한성공회 석포리교회가 있는데, 그 부속건물인지 잘 모르겠다. 관련내용을 검색해도 잘 안나오고... ㅠㅠ 여튼,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마무리의 계절 중국에서 가장 많이 사가는 사진.....우리랑 비슷해서 그런가??? 2013년이 시작된 것이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농촌에서는 마무리가 한창이다. 또 한해가 가는구나... 2013.09.22. 석모도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경계와 경계사이 O X 문제만 풀줄 아는 세상에서 중간은 없더라... 2013.09.22. 석모도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석모도의 폐염전, 삼량염전 석모도에서 민머루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로 접어들면, 폐염전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이 삼량염전이다. 삼량염전은 1957년 윤철상이 매음리 연안일대를 매립하여 어류정과 연결시켜 염전과 농장을 개척한 곳이다. 그러나, 2006년 생산을 중단하여, 현재는 폐염전으로 남아있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석모도의 작은 포구, 어류정항 석모도 어류정항은 민머루해수욕장 바로 남쪽에 있는 작은 포구이다. 하지만, 국가어항으로 승격되면서, 관광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민머루해수욕장과 주변지역을 어촌체험 관광단지로 개발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 공사로 인해 바다물길이 바뀌며, 바닷속에 모래가 쌓이고 갯벌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좋은 듯 보이는 개발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실증인 듯 싶다. 차라리 자그마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을 유지하면 안될까 싶은 생각이 든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석모도 석포리선착장에서... 강화도와 연결되는 석모도의 석포리선착장, 이곳에서 우리는 강화도 외포리선착장으로 떠나는 페리를 기다린다. 관광객을 실어나르기 바쁜 이곳은 여객선 선착장이다. 그러다보니, 정작 바다의 주인은 멀리 떨어진 갯벌에 배를 대야하나보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석모도 하리선착장에서 게만 찍고 오다...ㅠㅠ 석모도에 하리선착장이란 곳이 있다. 그런데, 멀리 배가 보이지만, 그다지 선착장 구실은 못하는 듯 싶다. 원래는 칠면초를 기대했었지만, 아직 칠면초가 붉게 물들지 않았다.대신에, 겁을 상실한 게들이 우리를 무시하고 갯벌에서 노닌다. 꿩대신 닭, 아니 칠면초 대신 게다... ㅠㅠ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석모도의 삼흥공업사 석모도 선착장에 내려서 선착장을 빠져나와 우회전해서 가다가 삼산초등학교 근처를 지나다보면, 우측으로 색다른 모습의 공업사가 눈에 들어온다. 삼흥공업사라는 간판이 달린 이곳은 언듯 봐도, 웬지 정감이 느껴지는 곳이다. 우리는 석모도에 갈 때마다, 그 정겨움에 여기서 잠시 멈추곤한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석모도의 민머루해수욕장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야 하는 석모도 석모도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당연 보문사이다. 그래서 보문사 이외의 석모도에 대해서는 그리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듯 하다. 하지만, 석모도에도 해수욕장이 있다. 민머루해수욕장은 석모도의 남서쪽에 있는 자그마한 해수욕장이다. 석모도에 있는 유일한 해수욕장이기도 하다. 이곳도 동막해수욕장과 비슷하게 해변에 모래사장이 있지만, 모래사장보다는 갯벌이 더 넓은 곳이다. 이곳에서 일몰을 볼 수도 있지만, 대개 배시간때문에 여름에는 일몰까지 머물기 쉽지 않다. 해수욕장 한켠에 있는 저 표지가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화살표인지.....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최고의 관음성지, 보문사 우리나라에서 기도빨이 좋은 관음성지를 3개를 꼽으면, 2개는 항상 고정인데, 나머지 한자리를 놓고 금산사와 항일암이 다투곤 한다. 하지만, 보문사와 낙산사 홍련암은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그만치 관음성지로 확고한 곳이 보문사이다. 보문사는 강화군 삼산면에 있다.하지만, 강화도는 이니다. 강화도의 외포리선착장에서 배를타고 건너가는 석모도에 있다.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시절에 창건된 사찰이다. 근데... 당시에 신라영토가 그럼 석모도까지 이르렀었나??? 국사시간에 배운 짧은 지식으로는 조금 혼동된다. 산을 바라보면, 산 중턱에 커다란 부처가 눈에 들어온다.여기에는 높이 32척, 너비 12척의 관음상이 새겨져 있다.하지만, 이 관음상은 신라가 아닌 일제 강점기였던 192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거기까지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