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선착장에 내려서 선착장을 빠져나와 우회전해서 가다가
삼산초등학교 근처를 지나다보면, 우측으로 색다른 모습의 공업사가 눈에 들어온다.
삼흥공업사라는 간판이 달린 이곳은 언듯 봐도, 웬지 정감이 느껴지는 곳이다.
우리는 석모도에 갈 때마다, 그 정겨움에 여기서 잠시 멈추곤한다.
==========================
| 불펌 금지 |
==========================
'출사 기록 > 경기 ・ 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우덕이의 고장에 생긴 남사당전수관 (0) | 2013.06.12 |
---|---|
주상절리가 있는 연천 동이리 평화누리길 (0) | 2013.06.11 |
비오는 날의 서삼릉 (0) | 2013.06.11 |
개항시절 외국인 사교장이었던 제물포구락부 (0) | 2013.06.10 |
연꽃으로 가득한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0) | 201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