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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호남

염전으로 가다가 멈춰섰던 백바위해수욕장

두우리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는 백바위해수욕장


영광염전에서 두우리염전으로 이동하다가,
백바위라는 이름에 끌려 들렀던 곳이다.


백바위해수욕장은 그리 큰 규모의 해수욕장은 아니다.
별로 알려지지 않아, 사람도 별로 없는 곳이다.


주변에는 소나무숲과 캠핑장이 있어,
캠핑을 즐기는 몇몇 그룹, 그리고 나같이, 지나다가 차를 세운 커플들 정도가 있을 뿐...


바닷가 저편 바위들 위의 정자가 눈에 들어왔지만,
홀로 간 여행이라, 그냥 인증샷만 담고 패쑤...


다음에 다른 이들과 함께 오면 다시 들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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