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인대가 안 좋다는 핑계로 차가 오르지 않거나,
케이블카가 없는 산은 안 올라간다는.... ^^;
사실은 게을러서지만....
덕유산 향적봉은 무주리조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를 수 있다.
물론 걸어서 오를 수도 있지만....
그런 덕분에 용기(?)내서 상고대를 담으러 갔던 향적봉...
케이블카 줄은 엄청도 길다.
줄서서 기다리는데, 나만 지루한 것은 아닌 듯 싶다.
저 녀석도 꽤나 지루해보인다...
이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스키를 타고 내려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키를 타본 것이 언제드라.... 감감하네.....
여기서 타고 내려가면 재밌을 것 같은데...
==========================
| 불펌 금지 |
==========================
'출사 기록 > 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염전으로 가다가 멈춰섰던 백바위해수욕장 (0) | 2013.07.28 |
---|---|
붕어섬이 보이는 옥정호 국사봉 (0) | 2013.07.27 |
김제 만경평야를 지나며..... (0) | 2013.07.27 |
60년대 간척사업을 통해 바다를 육지로 만든 계화간척지 (0) | 2013.07.26 |
새만금방조제로인해 쇠락해가는 항구, 심포항 (0) | 2013.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