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사 기록/충청

강경포구가 한 눈에 보였을 옥녀봉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에 있는 강경은
포구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 곳이다.
그러나, 금강하구댐이 생기며 바닷길이 막혀,
이제는 포구가 없다.


하지만 옛 영화를 상상할 수 있는 곳이 옥녀봉이다.
옥녀봉에서는 옛 강경의 포구풍경이 한 눈에 들어왔을 것이다.
이제는 사라졌지만...


원래 옥녀봉은 강경산이라고 불리었다.
그리고, 정상에는 정자와 함께 봉수대가 있다.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