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의 서쪽 끝이 동백섬이라면, 해운대의 동쪽 끝이 미포가 아닐까 싶다.
부산에 대해 잘 모르기에 함부로 이야기하기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사실, 거기가 미포인줄도 모르고 사진을 담았으니......
단지, 내가 모르던 해운대의 모습을 만나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을 담았던 기억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기억이 더 소중했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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