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에 있는 피나클랜드는
1996년부터 조성하여 10년의 노력 끝에 2006년에 개장되었다.
이곳 사장 부인은 거제도 앞 외도해상농원을 개발한 부부의 따님이라고 한다.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피나클랜드도 수많은 꽃들이 반기는 곳이다.
언덕 위 전망대에 오르면 아산만 일대가 눈에 들어오는 곳인데,
잠시 빗방울이 뿌리는 바람에, 그냥 꽃만 찍다가 왔다.
여기도 또 다시 가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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