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에서 12번째로 세계수목원협회가 인증하는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지정받은 수목원이다.
미국인으로 한국에 귀화한 민병갈(미국명 칼 페리스 밀러, Carl Ferris Miller)이
1962년에 매입하여 1970년부터 정성들여 가꾼 천리포수목원은
2009년 3월에 일반에게 개장되기 전까지 간혹 뉴스나 신문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는 신비의 수목원이었다.
하지만, 너무 늦은 계절에 간 탓인가...
쓸데없이 꽃무릇에 필이 꽂혀, 꽃무릇만 담다 왔다... ㅠㅠ
조만간 다시 가봐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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