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암만해도 서울에서 멀다보니, 가기가 너무 어렵다.
지난 겨울, 부산대에 있는 선배가 불러줘서, 부산에 간 김에 몇장...
대학동기 아줌마들 운전기사를 하느라... ㅠㅠ
국제시장을 가자고 해서, 갔다가 보니, 바로 앞이 보수동이다.
그래서 잠시 들러봤다.
아주 잠시..... ㅠㅠ
이제 이런 헌책방도 얼마 남지 않았다.
예전엔 청계천에도 많았는데.....
뭐, 유명해지면, 무조건 데이트 코스다... ^^;
하지만, 청춘이 영원한 것은 아니다.....
언제 다시 부산에 맘 먹고 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
| 불펌 금지 |
==========================
'출사 기록 > 영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튜울립과 벚꽃으로 유명한 장평저수지(일명: 다초지) (0) | 2013.04.02 |
---|---|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부산 마천루 (0) | 2013.03.24 |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부산 감천동 태극마을 (0) | 2013.03.24 |
다대포의 노을풍경 (0) | 2013.03.23 |
해무, 갈매기, 그리고 어부..... 강양항 (0) | 2013.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