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암은 대곡사의 하나뿐인 암자이다.
대곡사에서 차로 1Km여를 올라가면 길 끝에서 적조암을 만난다.
비구니스님과 스님께서 키우시는 진돗개 두마리 반갑게 맞이한다.
대곡사에서 실망스럽던 마음을 스님의 따스한 환대로 잊어버렸다.
암자의 크기나 역사같은 것이 뭐가 중요할까...
따스한 스님의 마음이 훨씬 마음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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