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천면의 메타세콰이어길은 보보스캇펜션 안에 있다.
사유지이다.
따라서, 주인의 허락을 받고 들어가야 한다.
지난 번에 갔을 때는 날다람쥐를 잡았다고 보여주셨었는데.....
보보스캇 펜션은 메타세콰이어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축구장과 조그만 수영장까지 갖춰져있어, 가족들이 가서 함께 묵으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실 필름을 그리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날은 때마침 갖고 갔던 흑백필름을 끼워 놓았던
올림프스 35DC로 간만에 담아봤다.
그리고, 로모로....
확실히 로모는 로모만의 느낌이 있어,
보정이 별로 필요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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