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앞쪽으로 흐르는 개울이 송천이다.
몇년 전 겨울, 안반덕에서 내려와 횡계 IC 방향으로 오다가 차를 멈추었다.
그냥 보면 아무것도 없는 풍경일지 모르지만,
얼음사이로 잔잔한 개울에 비친 반영이 나름 분위기 있어 보였다.
하지만, 송천 옆의 도로가 좁아,
차를 세우기가 불편한 것이 조금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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