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에 하리선착장이란 곳이 있다.
그런데, 멀리 배가 보이지만, 그다지 선착장 구실은 못하는 듯 싶다.
원래는 칠면초를 기대했었지만,
아직 칠면초가 붉게 물들지 않았다.
대신에, 겁을 상실한 게들이 우리를 무시하고 갯벌에서 노닌다.
꿩대신 닭, 아니 칠면초 대신 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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