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도 배우는 백제의 미소로 알려진 서산 마애삼존불상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ㅠㅠ
여튼,
이 지역은 삼국시대에 중국과 교역을 하던 주요 거점지역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그냥 그런 시골이지만, 당시에는 꽤 번화했던 지역이다.
바로 옆의 보원사지의 규모가 그를 대변한다.
마애삼존불상(磨崖三尊佛像)
나는 마애삼존불이란 것이 부처님 이름인 줄 알았었다.
하지만, 마애(磨崖)는 '갈 마' '벼랑 애'
삼존불상은 부처와 양측의 보살을 포함한 3개의 불상을 의미한다.
즉 벼랑을 갈아서 만든 3개의 불상이다.
서산 바로 옆, 태안에도 태안마애삼존불상이 있는 것을
지나다니면서 안내판만 봤는데, 아직 가보지는 못했다.
언제 한번 들러서 비교라도 해보면, 서산 마애삼존불상의 멋을 알 수 있으려나...
요즘도 종종 이쪽을 가긴한다.
주로 어죽을 먹으러... ^^;;;
서산마애삼존불상 입구에 있는 어죽집이 비리지가 않고, 양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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