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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동작대교 북단의 야경 많은 이들이 야경을 담기위해 동작대교 남단의 노을카페를 찾는다. 하지만, 노을카페 근처에서 담는 사진은 너무 많은 이들이 담아서. 조금 다른 사진을 담기가 어렵다. 그래서 방향을 바꿔서, 북단에서 담아보기로 했다. 아래로는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가 보이고, 우측으로는 아파트와 동작대교로 올라오는 도로가 보이는 곳. 그리고 멀리 여의도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애서... 한강시민공원은 강북과 강남 모두 좋은 출사지이다.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시민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 한강시민공원은 나홀로 출사를 가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도 나홀로 출사를 가도 참 좋은 곳이다. 물론, 함께 가는 이들이 있으면, 더 즐겁지만....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혹은 '이촌한강공원' 어느 것이 정식명칭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촌한강공원'으로 되어 있다.http://hangang.seoul.go.kr/park_yeechon/ 오래전, 제1한강교로 불리었던, 한강대교는 아마도 첫번 한강 다리였던 것 같다. 6.25 당시에 이승만정부가 허겁지겁 도망가면서 폭파시켰던 다리가 바로 한강대교이다. 지금은 예전 다리 옆에 비슷하게 생긴 새 다리를 만들어 .. 더보기
서울시가 포토아일랜드를 설치한 동작대교 동작대교는 서울시내에서 유명한 출사 포인트이다. 서울시에서도 사진담기 좋은 곳으로 포토아일랜드를 지정하기도 한 곳이다. 다리 위이지만, 주차공간도 준비되어 있기에, 차를 갖고 가기도 편해,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그런 탓에, 퇴근 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사진을 담는 분들도 종종 많이 볼 수 있다. 몇년전, 이곳에 한강전망대겸 카페로 '노을카페'가 생기고 앞에 공용주차장을 만들면서, 이제는 사진을 담는 이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이 노을카페의 우측에서 한강과 함께, 올림픽대로를 담는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한강대교와 여의도의 63빌딩 등을 함께 담을 수도 있고, 지나가는 유람선, 간혹은 수상택시 등을 함께 담을 수도 있다. 노을카페의 좌측 끝으로 가면, 올림픽대로 바로 위.. 더보기
강변에서... 어느 새, 쌀쌀한 가을바람이 부는 날해 저무는 강변을 달리던 그..... 2012.10.18.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