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시화호 철탑의 일출은 철탑들 가운데로 떠오르는 태양을 담는데, 일출각때문에 1년에 2번 정도밖에는 시가가 마땅치않다. 그때 가본 적도 없지만, 보나마나 사람이 바글거릴 것 같아서 아예 포기... 그냥 새벽에 마땅히 갈 곳 없으면, 대부도로 들렀다가 한번씩 기웃거리는 곳이다. 예전에는 차로 돌아다닐 수가 있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부터 조류독감이 전국을 강타한 이후길이 막혀버렸다... ㅠㅠ그래서 걸어서 가까운 철탑까지만... ^^; 주변에는 낚시하는 이들이 참 많다.....아예 어구를 들고 안으로 들어가는 이들도 있고... ^^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