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는 원래 10톤 미만의 작은 어선만이 있는 작은 어촌포구였다고 한다.하지만 이제는 수도권 시민들이 자주 찾는 어시장이 되었다. 주말에는 근처에 주차가 어려울 정도로 차가 많고, 교통체증도 벌어지고 있다. 협궤열차였던 옛 수인선 대신에, 새로 들어선 수인선은 전철로, 소래포구역까지 생겨, 소래포구로의 접근성은 훨씬 좋아졌다. 주변에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바닷가 쪽으로는 산책로도 조성되어,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 산책 등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