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기록/경기 ・ 인천

어시장으로 북적거리는 소래포구

하루내 2013. 4. 23. 17:00

소래포구는 원래 10톤 미만의 작은 어선만이 있는 작은 어촌포구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수도권 시민들이 자주 찾는 어시장이 되었다.
주말에는 근처에 주차가 어려울 정도로 차가 많고,
교통체증도 벌어지고 있다.










협궤열차였던 옛 수인선 대신에,
새로 들어선 수인선은 전철로, 소래포구역까지 생겨,
소래포구로의 접근성은 훨씬 좋아졌다.


주변에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바닷가 쪽으로는 산책로도 조성되어,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 산책 등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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