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와 국도가 좋아진 요즘은 한계령을 들를 일이 별로 없다.하지만, 과거에는 설악산을 갈 때, 한계령을 넘곤 했었다.꼬불꼬불한 길을 올라가면 한계령 휴게소를 만날 수 있었다. 대학시절, 한계령에서 운해를 보곤 사진을 담았던 기억을 갖고 간혹 들러봤지만,예전의 맛을 찾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러나, 눈 오는 한계령은 역시 멋지다.....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