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어느 폐벽돌공장 높은 굴뚝과 꽤 넓은 가마... 예전에는 꽤 컸던 벽돌공장인 듯 하다. 하지만, 이제는 버려진 폐허일 뿐이다... 가마안의 어둠은 폐건물들과는 또 다른 독특한 느낌을 준다. 중간중간 가마 입구로 들어오는 빛의 느낌이 또 다르다... 이 시계가 언제 멈췄을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벽돌공장과 함께 수명을 다했는지도 모르겠다... ========================== | 불펌 금지 | ========================== 출사 기록/충청 201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