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을 타고 달리다가 춘천 못미처에서 만나는 강촌은
영원한 대학생 MT의 고장인 듯 하다.
우리 때도 MT 등등을 명분으로 종종 가던 곳인데,
지금도 대학생들이 MT를 가는 곳으로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새터, 대성리 같은 곳은 예전같지 않은 듯 한데...
하지만, 많이 바뀐 듯 싶다.
예전에 보트를 타던 곳은 그냥 강만 바라봐야 하고,
대신에 자전거와 스쿠터가 버글거린다...
예전의 강촌은 이제 기억 속에만 남아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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