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돌아오는 길,
서해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서 서해대교 불켜진 모습이 보였다.
일단 삼각대랑 들고, 휴게소에서 가까운 쪽으로 가보니,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있다.
600만불의 사나이가 아니니, 철조망을 넘을 방법은 없고,
그냥 삼각대만 길게 늘여, 철조망 위로 서해대교를 담았다.
어차피 휴게소인데,
서해대교 야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하나 만들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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