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천리포해수욕장 옆에 천리포수목원이 있었는데,
이제는 천리포수목원 옆에 천리포해수욕장이 있다...
그만큼, 천리포수목원의 명성은 올라갔지만,
천리포해수욕장은 예전의 명성을 잃어가는 듯 하다.
원래 천리포해수욕장은 1955년에 개장한 만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었다.
약 1Km가량의 길이에 20ha가량의 백사장은 꽤 큰 규모이다.
하지만, 요즘은 천리포수목원에 간 김에 들르는 곳이 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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