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교동도로 넘어가는 페리가 운항하는
창후리선착장 뒷편에 작은 돈대가 숨어있다.
창후리선착장에서 북쪽으로 비포장도로를 따라
조금만 오르면 무태돈대가 보인다.
이곳은 숙종 5년에 어영군 2천명과 승병 8천명이
동원되어 쌓은 돈대이다.
몇몇 유명 돈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돈대들이 그렇듯이
이곳도 관리는 허술하다.
그런 덕(?)에 사진은 편하게 담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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