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섬해수욕장은 안면도로 들어서기 바로 전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주변에 큼지막한 해수욕장들이 많은 탓인지,
비교적 한적하면서도 조용한 곳이다.
이곳 갈매기들은 아직 새우깡에 덜 물들지 않았을까 싶다...
가족끼리 조용히 놀러온 일행들이 있을 뿐이다.
어느 부두나 빨간등대와 하얀등대가 서 있지만,
이곳의 빨간 등대는더 강렬하게 보인다.
근데, 내 뒤를 따라온 너는 누구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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