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바위에서 일출을 담고, 곧바로 천학정으로 자리를 옮겼다.
천학정은 청간정의 명성에 가려 조금은 덜 알려진 곳이라지만,
개인적으로는 청간정보다 더 느낌이 좋았던 곳이다.
절벽 위 소나무와 함께 한 천학정은 1931년 지역유지들이 세웠다고 한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도 괜찮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옵바위보다 낫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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