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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기록/강원

송강 정철이 감탄했었다는 간현유원지

강원도 원주에 있는 간현유원지는
선조때 송강 정철이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 하면서
"섬강이 어디 인가 치악은 여기로다" 라고 외치며 절경을 감탄했다는 곳이다.

 

요즘은 워낙 국내외 유명 관광지를 TV 등을 통해 봐서 그런지,
웬만해서는 그런 감탄이 잘 안나오지만... ^^;;;

 

간현유원지는 원주천(原州川)과 삼산천(三山川)이 합류하는 간현 협곡에 있다.
강가의 백사장과 맑은 강물 때문에 예전부터 국민관광지로 알려졌던 곳이다.
요즘도 가족들, 연인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바로 옆에는 현재는 폐역이 된 옛 중앙선의 간현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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