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선돌은 선사시대 거석문화의 흔적으로
길쭉한 자연석을 다듬어 세워놓고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돌을 뜻한다.
하지만, 영월의 선돌은 누군가의 손질없이
자연 그대로 서있는 선돌이다.
영월 서강 옆 절벽으로부터 분리되어 홀로 우뚝 서있는 듯한 영월 선돌도
소원을 빌면 한가지씩 꼭 이뤄준다는 전설이 있다는데,
그걸 모르고 가서, 소원도 안 빌고 왔다... ㅠㅠ
이곳에서 영화 '가을로'가 촬영 되었다고 한다.
==========================
| 불펌 금지 |
==========================
'출사 기록 > 강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많은 단종이 잠든 영월 장릉 (0) | 2013.07.15 |
---|---|
한반도를 닮았다는 영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0) | 2013.07.15 |
영월의 탄광박물관, 탄광문화촌 (0) | 2013.07.09 |
모던한 느낌의 정원을 갖춘 옥계휴게소 (0) | 2013.07.08 |
묵호라는 옛이름을 간직한 묵호항 (0) | 2013.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