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에 들어서서 좌측으로 냇물을 건너 약 2Km 정도만 들어가면 비룡폭포다.
설악동에는 여러번 왔었지만, 초입부터 방향이 옆으로 빠지는 비룡폭포는
사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
대부분의 우리나라 폭포들이 그렇지만,
각종 미사여구로 치장되어 있어도,
막상 가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비룡폭포도 그러려니 하고 항상 그냥 지나쳤었다.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고 가는 것이 맘 편하다는 생각으로 가서 그런지,
뭐 그냥.......
하지만, 역시.....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등등 외국 폭포사진에 너무 익숙해져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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