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락부(俱樂部)는 원래 클럽(Club)의 일본식 단어이다.
인천 자유공원 바로 아래에 위치한 제물포구락부는
개항 후, 제물포에 거주하던 외국인들의 사교클럽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1901년에 세워진 건물에는 사교실, 독서실, 당구장, 등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1913년 외국인 거주지역이 철폐되면서, 이 건물도 용도가 계속 바뀌었다.
현재의 제물포구락부는 2007년 6월 리모델링을 통해 옛모습을 복원하고,
박물과 비슷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
| 불펌 금지 |
==========================
'출사 기록 > 경기 ・ 인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모도의 삼흥공업사 (0) | 2013.06.11 |
---|---|
비오는 날의 서삼릉 (0) | 2013.06.11 |
연꽃으로 가득한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0) | 2013.06.08 |
월미도 입구에 있는 북성동 쪽방촌 (0) | 2013.06.08 |
드넓은 초원에서 말들이 뛰노는 원당 종마목장 (0) | 201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