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사 기록/영남

국제시장때문에 더 유명해진 남해 독일마을

항상 물건리까지만 갔었는데... 
처음으로 독일마을을 들렀다...


원래 남해의 독일마을은 

영화 국제시장에도 등장했듯이 

60대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노년에 고국에 돌아와 정착하기 위해 조성된 마을이다.


그런데, 몇년 전, 드라마를 이곳에서 찍으면서 유명세를 타고, 
이제는 아예 관광지가 되어버렸다.


원래 노년을 보내려고 이곳에 온 분들에게는 많이 미안한 일인 듯 하다...


여튼, 그래서인지, 내지는 나랑 궁합이 안 맞는지, 
나는..... 글쎄..... 별로..... ㅠㅠ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