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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채석장

폐채석장을 활용한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는 원래 채석장이었던 곳이다.2003년부터 채석이 끝나고 방치된 이곳을 복합 문화단지로 바꾸어 2011년에 완공하였다. 하지만, 내가 가본 것은 2009년이다. 그러니까 완공 이전이었다. 당시에 신문에 나왔던 기사를 보고 갔었다.폐 채석장에 물이 고여 그를 그대로 활용하여 만들었다고...하지만, 그때는 어느 정도 공사가 되었지만, 조금은 덜 된 느낌이었는데, 공사가 2011년에 완공되었다니, 지금은 모습이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 싶다.물론, 사람도 많을테고... 그때만 해도 이 건물은 문을 닫고 있었는데, 지금은 열었을 듯 싶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버려진 채석장, 대부광산 대부광산...대부도에 무슨 광산?이곳은 금, 은, 석탄을 캐던 광산이 아니라, 채석장이다. 이곳 퇴적암층은 중생대 지질층으로, 1997년 이곳에서 암석을 채취하던 중, 공룡발자국과 식물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고, 무슨 정비계획이 마련되었었다는데.....글쎄.... 울타리만 쳐놓고 버려진 상태라고 하는 것이 맞을 듯 싶다. 채석장의 흔적이 뒹구는 이곳은 포천의 아트밸리 비슷하게, 이곳도 암석이 채취된 자리에 빗물이 고여 호수를 이루고 있다. 한바퀴 자동차라도 타고 가자... ^^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