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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화천을 갈 때마다 들르는 거례리 느티나무 화천을 처음 가던 날, 춘천에서 407번 국도를 따라 화천으로 향하다가 우연히 북한강변의 커다란 느티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북한강변 자전거도로와 공원이 조성되고 있던 그곳...이후, 화천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이 되어버렸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화천읍의 폰툰다리 폰툰(Pontoon)은 물위에 뜨는 구조물을 의미한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 미군이 상륙작전 시에, 물위에 설치한 부교의 이름이 폰툰이다. 폰툰보트, 폰툰다리, 등의 용어가 사용되는데, 폰툰다리는 폰툰보트를 이어서 만든 다리라고도 하며, 폰툰은 강철로도 만들 수 있다. 안에 공기가 있어 뜰 수만 있으면 되니까... 강원도 화천에 있는 폰툰다리는 드럼통 위에 나무로 이어 만든 부교이다. 강위에 떠있는 부교이다보니, 바로 옆으로 강물이 찰랑거린다. 화천에는 폰툰다리가 2군데 있다.하나는 화천읍 화천대교 바로 옆에 있고, 또 다른 하나는 화천읍 북쪽 화천댐 근처 산소길의 일부로 사용되는 폰툰다리가 있다. 그냥 화천읍의 산천어 축제를 들르게 되면, 아마도 화천대교 옆의 폰툰다리를 보게 된다. 바로 옆의 화천대교... 더보기
화천의 딴산유원지 강원도 화천에 있는 딴산은 산이라기보다는 동산에 가깝다. 홀로 떨어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을 보통 딴산유원지라고 부른다. 여름에는 캠핑과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 찾아오고. 겨울에는 빙벽등반을 즐기는 이들이 찾는다. 딴산에서 내려오는 인공폭포가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빙벽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MT의 명소, 강촌 경춘선을 타고 달리다가 춘천 못미처에서 만나는 강촌은 영원한 대학생 MT의 고장인 듯 하다. 우리 때도 MT 등등을 명분으로 종종 가던 곳인데, 지금도 대학생들이 MT를 가는 곳으로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새터, 대성리 같은 곳은 예전같지 않은 듯 한데... 하지만, 많이 바뀐 듯 싶다. 예전에 보트를 타던 곳은 그냥 강만 바라봐야 하고, 대신에 자전거와 스쿠터가 버글거린다... 예전의 강촌은 이제 기억 속에만 남아있는 듯 하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
새로운 출사지를 찾아 화천으로 떠나다... 화천은 어릴 적, 화천댐과 파로호에 대해 교과서에서 읽은 이후. 거의 잊고 지내던 곳이다. 우연히 만난 별사진 담는 분이 별사진을 담으러 화천을 간다고 하여, 화천에는 뭐가 없을까 찾아봤다. 하지만, 각종 사진관련 사이트에는 별로 화천에 대한 내용이 없었다. 기껏해야 산천어축제 정도..... 정말 찍을 만한 것이 없어 그런가... 하지만, 검색에서 발견한 산소길 풍경은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그래서 일단 탐험하는 기분으로 화천으로 향했다. 화천은 일반적으로 겨울철 산천어 축제 외에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하지만, 화천에는 폰툰다리라는 물에 띄운 다리가 있다. 화천의 명물이라면 명물..... 북한강 상류에 위치한 화천은 물의 나라이다.북한강과 파로호를 중심으로 화천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푼툰다.. 더보기
[L002] 경계길 경계를 따라 걷는다... 2013.01.19. 화천 ========================== | 불펌 금지 | ========================== 더보기
[Y001] Bridge into the Yellow Stepping into the Yellow 2013.01.19. 춘천 ========================== | 불펌 금지 | ========================== 더보기
[B001] In the Blue Blue in the Blue 2013.01.19. 화천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