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도는 이제 강화도의 일부가 된 섬이다. 원래는 대황산도와 소황산도가 있었다고 하는데, 간척지 매립공사로 인해, 농경지가 생기며 강화도와 합쳐져서, 이제는 옛지명에만 섬이 남게 되었다. 현재는 작은 황산도 선착장과 그 주변의 횟집들만 있고, 해안선에는 산책로가 설치되었다. 하지만, 횟집들도 선착장 주변에만 있고, 반대편 횟집들은 대부분 문을 닫았다. 산책로는 갯벌 위로도 조성되어 있다. ========================== | 불펌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