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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닭목령 커피박물관에서... 지난 겨울, 안반덕에 들렀다가 강릉으로 나오면서 들렀던 닭목령에 있는 커피박물관.... 몇해전부터 용평쪽에서 안반덕으로 올라가는 길의 눈을 안 치운다.예전엔 잘 치우더니..... 하지만, 강릉에서 닭목령으로 해서 올라가는 길은 눈을 치워놓기에, 요즘은 겨울에 닭목령으로 해서 안반덕을 가곤한다.안반덕이 행정구역상 강릉시라서 그런가??? 조금 늦었다고, 커피박물관은 이미 문을 닫았다.대신에 커피를 마시며 추위를 조금 녹였다.겨울에는 일찍 닫는다고 한다... 이곳에서 키우는 고양이같은데,춥지도 않은지, 졸기까지 하네... ^^ ========================== | 불펌 금지 | ========================== 더보기
강화도 출사길에 종종 들르는 카페, 은빛 비치는 들 '은빛 비치는 들'은 우리가 강화도 출사길에 자주 들러 커피 한잔 하는 카페이다.출사길에 잠시 쉬어가기 위해 들르기도 하지만,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잠시 들르기도 한다. 하지만, 그냥 차만 마시면 재미없다.차도 마시고 사진놀이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좋아하는 곳이다. 낡은 난로와 오래된 TV, 그리고 소품들 나무로 된 카페건물, 그리고 이층의 이국적 분위기가 좋아서, 이곳에 자주 들르곤 한다. 맨날 가서 겨우 차 한잔씩만 마시고, 사진만 찍다가 와도, 반갑게 맞아주시는 주인장께 감사드린다... ========================== | 불펌 금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