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돌아오면서, 한계령으로 방향을 잡았다.한계령휴게소 못미처에 갈라지는 길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내린천 방향이다. 그냥 인제로 넘어가는 것보다는... ^^; 내린천에는 아직 봄날씨인데도 래프팅을 즐기는 이들이 많았다.근데, 비가 안 와서 그런지, 물살은 래프팅이라기에 조금 많이 부족해 보였다. 그래도 햇볓덕에 몇장 재밌게 담아보고 다시 서울로 출발~~~ 래프팅도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난 그냥 멀리서 이렇게 사진 찍는 것이 더 재밌을 것 같다... ^^; ========================== | 불펌 금지 | ==========================